동의보감에서는 ’ 발자혈지어(髮者血之餘)'라고 하여 머리카락은 혈액의 잉여분에서 만들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체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혈액을 뇌, 심장, 내부 장기에 먼저 공급하고 남은 여분의 혈액을 모발로 공급한다는 뜻인데요.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과 영양섭취를 급격하게 줄인다면 두피로 공급되는 영양소가 줄어들어 모발이 쇠락하며 탈모를 유발합니다.
몸에 무리를 주는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의 원인이 되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은 20~30대 여성에게 주로 발생됩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
비만으로 인한 탈모